201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 지자체로 강원도의 양양군과 횡성군 등이 선정됐다.

　안전행정부는 14일 2013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지자체로는 대전, 충북, 제주도(이상 광역), 전북 완주군, 대전 서구, 전북 고창, 경기 안성시(이상 기초)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우수 지자체로는 광주, 인천, 전북, 경기, 대구 달서구, 서울 서초, 충남 보령, 경기 파주, 강원 양양, 충북 진천, 인천 부평, 충남 공주, 충북 충주, 강원 횡성군이 뽑혔다.  　

    강원도민일보/남궁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