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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회 명칭·기능 복원됐다정부서울청사 4층 대회실서 현판식 열려… 약칭 ‘균형위’로
조원호  |  gemofday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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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2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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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현판식이 21일 정부서울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송재호 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균형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는 21일 정부서울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2003년 참여정부 시절 출범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 후인 2009년 지역발전위원회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9년 만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명칭이 복원됐다.
 지역발전위원회 때 지역발전정책 자문·심의권으로 제한된 기능도 예산 편성과 정책 의결 등까지 확대했다. 균형위로 복원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날부터 시행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박성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등 균형위 당연직 위원과 위촉위원, 정순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개편돼 명실상부 문재인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금석이 제 자리에 놓여졌다”면서 “앞으로 정부의 균형발전 비전인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주민들이 느끼는 정책 체감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판식 후 균형위원 간담회를 통해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공유, 균형위 운영 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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