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문 대통령, 한-브루나이 정상회담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등 말레이 경제사절단 명단 발표
조원호 기자  |  gemofday1004@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1  17:41: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반다르스리브가완 브루나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브루나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브루나이 왕궁에서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과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브루나이의 리파스 대교와 템부롱 대교 건설에 한국기업이 참여해 브루나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가스전 개발, 수송,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일원화해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협력을 확대하고, 지적재산권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직항노선 증편과 방송 매체를 통한 문화 소개, 한류 확산으로 양국 간 인적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브루나이는 2017년 기준 원유와 천연가스 수출이 국내총생산(GDP) 54%를 차지하는 등 천연자원 의존도가 높고, 산업 다변화와 인프라 개발을 통한 장기 국가발전 전략인 비전 2035를 추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대화 조정국인 브루나이가 한국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준비를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브루나이의 변함 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말레이시아를 거쳐 14일 캄보디아를 찾을 예정이다. 순방 마지막 날인 16일 귀국 직전에 캄보디아의 세계적 문화 유적지 앙코르와트를 방문한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손태승 우리은행 회장 등 총 83개사가 참석한다.
 또한 SM상선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SM그룹 우오현 회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인 태웅의 허용도 회장도 사절단에 포함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3개사, 중견기업 14개사, 중소기업 43개사, 기관·단체 13개로 구성됐다. 특히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으려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했고 업종도 제조업부터 ICT, 식음료, 서비스업종 등 다양해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가 기대된다.
조원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여백
협회소식
라인
회원사소식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중랑구 동일로 169길 9(목동)  |  대표전화 : 02-947-1368  |  이메일 : dusoo2267@hanmail.net
등록번호 : 서울 아 04465  |  등록일 : 2012년 8월 21일  |  발행인 : 강해인  |  편집인 : 김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궁창성
Copyright © 2013 미디어로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