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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2019 생태미술교실’ 운영산호뜨개,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 프로그램 운영
조원호 기자  |  gemofday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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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9  14: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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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현대미술관은 다음달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생태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9 생태미술교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힐링하고 미술창작으로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지난 2017년 12월 28일 “제주현대미술관 비전 2017 선포식”을 열고, 21세기형 친환경 생태미술관을 새로운 비전 및 목표로 선포한 바 있다. 자연생태와 예술을 융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제주현대미술관의 정체성을 담은 이번 2019 생태미술교실은 생태교육과 현장실습, 창작실습이 조화를 이룬 프로그램이다.
 2019 생태미술교실의 프로그램은 공동체 예술의 장을 운영 목표로 한 ‘산호뜨개’와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 2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와 예술이 만나는 작업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산호뜨개는 강의와 현장학습을 통해 제주 옛 바다와 현재의 제주 바다를 배울 수 있다. 강사는 정은혜(생태예술가, 미술치료사), 이혜영(생태예술프로젝트 오롯 대표)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옛 바다 이야기, 제주 해녀 문화 탐방, 제주 산호뜨개 수업을 거쳐 마지막 회차시에는 제주바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수강생들이 동영상을 발표하는 것으로 수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주말 프로그램인 친환경 흑백필름 현상은 친환경 현상 재료를 사용하여 흑백필름을 현상해 보는 수업으로 필름 현상 뿐만 아니라 곶자왈 숲 사진 촬영 수업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사는 재주도좋아의 김승환 작가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제주 지역에 산재한 곶자왈 숲을 탐방하고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예술창작의 기쁨을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19 생태미술교실의 신청기간은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모집인원은 각 강좌당 20명이며, 수강료, 재료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jejumuseum.go.kr 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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