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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주4․3특별법 개정 노력 인정받아 명예도민증 전달
백주희 기자  |  baekjh1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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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8  1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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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공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4일 제3차 임시회를 개최해 법령 개선과 지역발전에 관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메종글래드제주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주요 현안 보고 3건과 시・도의회와 협의회에서 제출된 상정안건 18건에 대한 심의·의결, 시・도의회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각 시도의회별 특별위원회 설치를 통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3월 대설피해를 입은 강원도에 재난구호금 지원을 결정하는 등 협의회 현안 사항에 대한 17개 시도의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그린뉴딜 완성을 위한 관련 법률 제․개정 촉구 건의안’ 등 시도의회의 공동 현안으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이날 임시회에서는 그동안 제주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증진 및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해 노력해 온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김한종 회장은 “이번 임시회가 열리는 제주의 4․3특별법 통과로 진상규명과 희생자 및 유가족 명예회복의 계기가 만들어져 늦게나마 다행이다”며 제주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전국 시도 의장님들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진지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준비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에 따라 협의회는 강원도 전역 대설로 인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에 재난구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대설 피해로 농업인들이 시름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면서“피해농가의 농작물 및 농업시설 등을 조속히 복구해 영농철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협의회 차원에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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