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지방재정 20년을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인 지방세 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18일 열린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릫새시대 지방세의 나아갈 방향릮을 주제로 지방세 네트워크 포럼 제2차 정기 세미나 및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하능식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이 제1세션에서 릫미래지향적 지방세 체계 구축방향릮에 대해, 손희준 청주대 교수가 제2세션에서 릫지방재정 20년의 평가와 전망릮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또 제1세션 주제를 갖고 김덕준 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원 부경대 교수, 조규일 경남도 정책기획관, 최병호 부산대 교수 등이, 제2세션 주제를 갖고 박승주 광주발전연구원장, 김경호 홍익대 교수, 남궁창성 한국지역언론인클럽 회장(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 취재국장), 유태현 남서울대 교수 등이 각각 토론을 한다.

　이날 세미나 제3세션에서는 구정모 강원대 교수, 배진환 안전행정부 지방세제정책관, 이용식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위원, 주만수 한양대 교수 등이 종합토론을 한다.

   경기신문/최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