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국제민속예술축전의 신임 예술감독으로 안병현 강릉단오제보존회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안병현 예술감독은 한국민속예술축제, 강원민속예술축제,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 등 국내의 크고 작은 축제를 기획했다.

  

▲ 안병현 예술감독

　또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선정기념 관련 공연을 국내는 물론 터키, 일본, 미국, 러시아 등에서 연출했으며 1986년부터 현재까지 강릉단오제보존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안 예술감독은 앞으로 2014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의 기획, 대외협력,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직위는 올림픽 개최도시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2013년 평창 비엔날레에 이어 금년에는 2014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을 준비중이다.

   <미디어로컬>